지역 맞춤형 첫 금융상품 ‘경남동행론’ 출시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금융 지원을 펼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오늘 6월에 그 첫걸음으로 경상남도와 함께 ‘경남동행론’을 선보입니다. 지역 맞춤형 첫 금융상품 ‘경남동행론’ 출시를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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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경남동행론

1.‘경남동행론’ 출시 시기

①금융위원회는 최근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이 각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을 반영한 서민금융지원 사업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②첫 시범 사업으로 경상남도와 손잡고 지역 특화 금융상품인 ‘경남동행론’을 오는 6월 중 출시할 예정입니다.

2.신청 자격

①신청 자격은 경상남도에 3개월 이상 거주
②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며 연간 소득이 3,500만 원 이하인 도민
③대출 한도는 기존 채무를 성실하게 상환 중인 경우 최대 150만 원(연 8.9% 금리)까지 지원
④연체 기록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 100만 원(연 9.9% 금리)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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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첫 금융상품 '경남동행론' 출시 1
‘경남동행론’을 오는 6월 중 출시

3.서민금융진흥원 업무 범위

①서민금융진흥원은 단순한 신용대출이나 보증상품 제공을 넘어, 이자 차액 보전 사업
②개인별 금융 상담 및 교육, 취업 알선, 다양한 복지 제도 연계 안내 등 포괄적인 금융·비금융 지원 사업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진

4.지역 맞춤형 포용금융 확산 기대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이 지역별 경제 여건과 고유한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포용금융’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제공한다.

5.문의처

①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
(☎)02-2100-2613)

②서민금융진흥원 경영혁신본부
(☎)02-2128-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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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자료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